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6월 3일(화요일)로 확정됐다.
정부는 이날 오전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정례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.
인사혁신처는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.
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이 확정된 다음 날부터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하며, 선거일은 50일 전까지 공고돼야 한다.
김은빈 기자 [email protected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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